연예인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30 ~ 0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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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86회 작성일 24-05-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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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려준 비로
어느 때보다 정신이 건강한 월요일입니다.

위클리 다이노스
시작합니다.


슬라이드1.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30 ~ 05/05]
슬라이드2.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30 ~ 05/05]


이번주, 만만치 않은 두 팀.
LGSSG를 상대한 NC

LG와의 주중 시리즈 첫번째 경기는8대 0.
완벽한 승리로 가져왔으나,

이후 2경기에서 승리의 중요한 길목마다
아쉬운 집중력을 드러내며
LG를 상대로 한 주중 3연전에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아쉬운 주중 3연전의 결과와 뒤로한 채 맞은 문학 원정 3연전.

앞선 LG와의 주중 3연전의
아쉬운 모습을완벽하게 만회하며,
2경기 2승.

3번째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음에도
일찌감치 위닝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주중시리즈주말시리즈
각각 루징위닝으로 마무리한NC

이번주 펼쳐진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슬라이드3.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30 ~ 05/05]


이번주 1군 데뷔 첫 승을 비롯해,
3번의 등판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서의태 선수입니다.

2016년 드래프트 2차 3라운드(전체 31번)KT에 지명받으며
프로에 첫 발을 내디딘서의태선수.

하지만 첫 입단 이후,
키움으로의 트레이드와 그 이듬해 방출을 당하며
그의 야구생활은 마무리되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청량중 시절 은사였던
민동근 NC 스카우트팀장의 연락을 받고,
다음날 바로 창원으로 내려가
입단테스트를 통과하며 NC에 입단하게 됩니다.

그렇게 방출 후 2년만에 프로 유니폼을 입은서의태선수.

2군에서 기약 없는 기다림 속에
새로운 무기인 투심을 장착하며
본격적으로 팀의 계획에 자리잡게 됐고,

결국 이번주 4일, SSG와의 경기에서
2사 만루의 위기를 삼진으로 넘기며
팀의 역전승에 발판을 마련,
9년만의 1군 데뷔승을 기록했습니다.

아침에 운동하고훈련이 끝난 후에는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지는 1군 경기를 관전하며
마음을 다잡았던서의태선수.

9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본인의 가치를 증명해내고 말았습니다.

앞으로도NC불펜의 믿을맨이자,
'NC의 빅유닛'으로활약해주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슬라이드4.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30 ~ 05/05]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한 이번주,
그 사이 중위권 팀들이 조금 주춤하며,

희미하게나마
1위 KIA선두권을 형성하게 됐습니다.

다음주 KT와의 주중 원정 3연전
삼성과의 주말 홈 3연전 경기를 앞둔 가운데,

계속해서 선두권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슬라이드5.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30 ~ 05/05]
슬라이드6.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30 ~ 05/05]

슬라이드7.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30 ~ 05/05]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하며,
계속해서 리그 2위를 유지하고 있는 NC

1위 KIA와의 승차를 계속해서 유지하며,
선두권에서 밀려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이번주, 연장 경기를 포함해
장시간 경기를 치룬 NC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았던 일요일의 우천취소.

우천취소휴식일꿀맛 같은 휴식을 보낸NC
다음주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이번주도 믿어봅니다.


슬라이드8.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30 ~ 05/05]


2023년 플레이오프에서의 3연승부터
2024시즌에서의 5연승까지.

SSG를 상대로8연승을 기록하며
본인들이SSG의 천적임을 드러낸 NC

특히 올시즌 펼쳐진 5경기에서
무려 58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력 측면에서도SSG를 압도했습니다.

앞으로 남은SSG와의 11경기에서도
이런 상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


슬라이드9.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30 ~ 05/05]


하지만 좋은 분위기에
아쉬운 상황도 발생했습니다.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며,
NC의 유격수 주전경쟁에 불을 지핀
김한별 선수불운의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합니다.

지난 4일,SSG와의 경기에서
SSG의 최민준 선수의 투구에
오른손 중지 부분을 맞으며
그 자리에서 교체된김한별선수.

검사 결과,
다행히도손가락 부위는 단순 타박상이었으나,
손톱 부분에 열상이 발생하며
꿰매는 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주전 유격수 경쟁도 경쟁이지만,
팀으로나, 선수 개인으로나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는 상황에서 맞은
불운한 부상이기에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김한별선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김한별선수의 빈자리는
최근 2군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던
김세훈 선수가 대체합니다.

김세훈선수는
한화와의 지명권 트레이드를 통해
2024 드래프트 7라운드(전체 61번)
NC에 입단한 선수로,

지명 당시, 스프레이 히터라는 평가와동시에
안정된 수비력을 보유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김세훈선수의 콜업은
올시즌, NC의 첫 2024 드래프트 신인 콜업입니다.

2군에서 오랜 시간동안 기량을 다듬은 후,
1군 운영의 계획에 들게 됐을 때,1군 콜업을 진행하는
NC의 유망주 운영 기조를 감안했을 때,
분명 빠른 콜업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재 팀의 주전 유격수인
김주원 선수 역시

당시 상황의 특수성으로 인해
이런 기조를 따르지 못했지만,

본인의 잠재력을 계속해서 보여주며
1군 레귤러 선수로 발돋움하게 된 경우였던 만큼

김세훈선수역시
본인이 가진 잠재력
정말 후회없이, 거침없이
모두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세훈 선수의 활약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Video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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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아.섭.


마지막으로 댄싱아섭 보시면서

이번주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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