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게으른 잠을 탐하다 일족에서 추방당하고 숲에 버려졌습니다

처음부터
장르 : 라노벨,판타지
분류 : 월간
작가 : 이구사 사유
소개 : ─나는 수면을 좋아한다. ​ ──나는 움직이는게 정말 싫다. ​ ​ 예전부터 나는, 의욕이라는 것이 완전히 결여되어 있었다. ​ 뭔가 하려고 해도 곧바로 귀찮아져서, 모든 것을 도중에 포기하고 만다. ​ 식사중에도 입욕중에도, 언제나 자고 있었다. ​ 그 정도의 타락자가 나, 클레어이다. ​ 하지만, 아빠는 「클레어가 바라는 대로 하렴」이라고 말해주었다. ​ 그러니까 나는 좋을 대로 생활하고 있었다. ​ 원하는 만큼 자고, 원하는 만큼 타락해 갔다. ​ ​ 그러던 때, 나는 『추방』되었다. ​ 할아버지에게 「너는 필요 없어」라고 말해져, 전부 버려져 버렸다. ​ 나는 쭉 잠을 잤다. ​ 그것이 나의 하고 싶은 일이니까, 쭉, 계속해서 잠을 잤다. ​ ​ 어느날, 눈을 뜨자 마물의 거리가 만들어져 있었다. ​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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