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경마) 10월 29일 천황상(가을) 유력마 정리.[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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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26,313,341회 작성일 23-10-28 23:50본문
*주의*
글쓴이는 경알못입니다. 글쓴이의 말이 절대로 맞는단 보장도 없고 분석도 틀릴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만약 제 픽만 보고 마권을 사지 않으셨음 합니다.
또한 글의 재미보다는 정보전달을 하기 위해 작성하는 것으로 글이 매우 장문에 지루할 예정이니 읽기 싫으신 분들은 뒤로가기 부탁드리겠습니다.
10월 29일 15:40분 발주 예정인 아키텐의 유력마를 정리한 글입니다.
먼저, 레이스의 코스와 천황상(가을) 이하 아키텐의 레이스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10f(2000m)의 경주이며 10f인 만큼 더비나 오크스, JC와 달리 코너에서 시작을 하게됩니다.
도쿄 경마장의 특성상 좌회전 코스에, 코너각이 좁아 외각으로 코너를 돌게되면 상당한 거리손실을 보게되며 이 점이 크게 작용해 외각게이트가 상당히 불리합니다. 실제로 지난 10년간 10번게이트부터 18게이트의 우승은 단 한 마리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레이스 당일 7시에 비가 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쿄경마장의 배수시설이 너무 좋아 뽀송한 양마장이 예상은 됩니다만 비가 더 올 경우엔 마장의 상태가 내려갈 가능성이 생깁니다.
레이스 특징
기본적으로 중요한 경기들이 열리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대형 G1 경기인 만큼 출주마들의 수준이 매우 높습니다.
빠른 속도를 무기로 하는 마일러들 중에 강한 말들이나 중장거리 유력주자들이 모이는 만큼 유력마들의 수준은 높은 편이지만, 반대로 경기의 순도 자체는 거리를 대표하는 경기들에 비해 떨어집니다.
(마일의 야스다기념, 중장거리의 JC,아리마에 비해 경기순도 자체는 떨어짐.)
또한 긴 직선을 자랑하는 도쿄의 특성상 직선 요이땅이 되기 좋은 환경이지만 아키텐에서는 속도 싸움이 중요한 것 말고는 조금 다릅니다.
아키텐은 보통 5F 60초 정도의 매우 무난한 페이스로 경기가 전개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이런 전개로 흘러간다면 후속마들은 보통 첫 1000m, 즉 5F부터 선두권을 추격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최종직선에서 따라잡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비, 오크스, JC와 같이 순발력이나 가속보다는 스퍼트의 지속성과 강도가 매우 중요시되며 4~5F부터 추격이 불가능해지면 패배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다만 추격이라는 것이 스퍼트를 거는 것이 아니라 슬슬 올라오는 그 느낌입니다.어쨋든 최종직선에선 요이땅 맞습니다.
(실제로 1600m~2000m까지 커버가 가능한 2010년대 일본 최고의 마일러인 모리스마저도 4~5f 지점부터 슬슬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현재시각 2023년 10월 28일 13:30 기준
그럼 지금부터 유력마 정리에 들어가보겠습니다.
유력마 정리는 편하게 반말로 진행하겠습니다.
+ 종합평가는 말과 기수의 등급을 합산하는 것이 아닌 후술할 게이트와 전개예상을 포함해 평균치를 내는 것입니다. 따라서 ex) 선입을 잘하는 A급 기수더라도 선입 불리 환경이 만들어지면 B 이런식입니다.
말은 그냥 말의 상태만 평가하겠습니다. 이후 게이트로 점수를 +하거나 -해서 총 점수가 매겨집니다.
1번 인기
8전 6승(6-2-0-0)
주요 전적
22 천황상가을(G1)
22 아리마 기념(G1)
23 두바이 시마 클래식(G1)
23 타카라즈카 기념(G1)
연대율 100%
부 : 키타산 블랙(G1 7승, JRA 현창마)
모 : 사토 블랑슈(중마장 승리 경험,중상마)
BMS : 킹 헤일로(댄싱 브레이브)
각질 : 대도주를 제외한 모든 각질 가능
체중 : 492kg -> 496kg
적정거리 : 2000m~2500m 이상
기수 : 크리스토프 르메르
'잔디의 거인'
BMS 킹 헤일로의 부마 댄싱 브레이브가 속해 있는 리파르계열이 열일하고 있는 이퀴녹스. 현재 파죽의 4연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두바이SC에선 경마팬들의 뇌를 녹여버리며 수많은 퀴갈이 탄생했지만 23년 은퇴썰이 돌며 까도 상당히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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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텐의 본질적인 특성과 잘 맞아떨어지는 친구로 작년 판탈라사와 영혼의 일기토를 보여주며 명경기를 제조했다. 보폭이 큰 빅 스트라이드 주법에 딥 임팩트*처럼 반발력을 이용해 회전수를 높이는 특이한 주법을 활용한 긴 추격도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 4세 봄에 비해 또 성장한 상태로 가을을 맞이한다.
종합평가
말 S
기수 S
총합 S
씹정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불안점은 없다. 코스, 전개, 마장 모든 단서가 이퀴녹스를 가르키고 있음. 방패의 사나이 현 일본 최고의 기수인 르메르와의 콤비도 주목할만한 부분. 우스겟소리로 이퀴녹스보다 방패의 르메르가 더 무섭다는 얘기도 많다.
굳이 단승을 걸고 싶으시다면 이 친구를 강력하게 추천. 전년도에 우승했을 때와 똑같은 게이트를 배정받았다.
*방패 - 천황상의 우승 심볼은 트로피가 아닌 방패다. 따라서 천황상을 많이 우승한 기수는 방패의 사나이란 별명을 붙여줌.
2번 인기
9전 5승(5-1-1-2)
주요전적
21 아사히배 퓨처리티S(2세 G1)
22 일본 더비(G1)
22 개선문 19착
23 교토 기념(G2)
부 : 하츠 크라이(G1 2승)
모 : 더스트 앤드 다이아몬즈(미국 중상마)
BMS : 빈디케이션(부마 시에틀 슬루)
각질 : 중단선입~추입
체중 : 508kg -> 516kg
적정거리 : 1600~2500(다만 2000m가 베스트 같아보임)
기수: 타케 유타카
'이퀴녹스 한 번 찔러봄'
22 일본 더비에서 퀴를 찌르고만 두 듀스.
타케 유타카에게 더비 6승을 안겨주며 오랜만에 타케가 세대 유력마를 타나 싶었지만...마주의 개선문병 때문에 22년 가을엔 휴유증을 심하게 앓으며 휴양.
이후 23년 교토 기념을 완승 두바이 터프에서 역대급 조교 내용을 보여주며 왜 한 번 이겨본 퀴가 무서워서 터프로 도망갔냐?라는 여론이 있었지만 결국 부상으로 또 7개월간 휴양. 이퀴녹스와 함께 배당 투 탑을 달리고 있으며 모두가 찌른다면 두 듀스가 아닐까란 예상이 존재.
종합평가
말 A
기수 A
총합 A
다만 최적의 적정체중은 490~500대로 보이긴하는데... 얘도 조숙 느낌은 아니라 조금 지켜봐야한다. 특히 본마의 회전력을 극대화시킨 피치 주법에 지속성까지 늘리며 순발력과 가속도 하나는 굉장한 특장점. 다만 아키텐은 이 점이 크게 유효하진 않다. 특히 가속도는. 다만 마군을 우악스럽게 찢고 나오는 두 듀스 특유의 순발력은 플러스 점수를 줄 만함.
그리고 3번게이트 또한 문제가 되는게 이퀴녹스쪽은 7번게이트라 외각에서 두 듀스 견제가 용이한데 반해 두 듀스는 오히려 견제해야될 대상에게서 견제를 받게되는 상황에 직면했다. 다만 프로그노시스와 양쪽에서 견제할 확률이 높아지긴 했음.
원조 '방패의 사나이' 타케 유타카와의 콤비도 괄목할만한 부분. 다만 타케는 도쿄(아키텐)보단 교토(하루텐)에 더 강했다. 르메르는 반대.
3번 인기
10전 6승(6-2-1-1)
주요전적
23 킨코상(G2)
23 퀸 엘리자베스 2세 컵 2착(G1)
23 삿포로 기념(G2)
부 : 딥 임팩트
모 : 벨다
BMS : observatory(미스프로계통)
각질 : 선입~추입
체중 : 476kg -> 486kg
적정거리 : 2000m
기수 : 카와다 유가
'슈퍼 G2 삿포로 이겼음'
이번년도 초 홍콩에서 로마용사에 유일하게 대항가능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 새끼 사실 강한거 아님?이란 평가가 나왔던 프로그노시스. 이후 슈퍼 G2 삿포로 기념에서 잭 도르를 상대로 승리하며 단숨에 중거리 유력마로 급부상.
다만 도쿄 기록이 전무하다.
종합평가
말 B
기수 S
총합 B+
현재 리버티 아일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말로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카와다 유가 기수의 진면목이 나오는 디스턴스. 문제점은 진짜 도쿄의 적성문제. 심지어 9번게이트라서 이퀴녹스를 견제하기 용이합니다. 아키텐의 본질적은 4~5F 강도높은 긴 추격에 가장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긍정적 요소. 다만 퀴를 견제한다해서 이길 수 있는 체급인지는 의문부호.
3번 인기를 받을만한 깜냥은 되는 것 같다.
4번 인기
16전 8승(8-2-0-6)
주요전적
22 킨코상(G2)
22 삿포로 기념(G2)
23 오사카배(G1)
부 : 모리스(G1 6승 2010년대 일본 최강의 마일러)
모 : Ravarino
BMS :Unbridled' Song
각질 : 강선행~선행
체중 : 516kg -> 516kg
적정거리 : 2000m
기수 : 후지오카 유스케
'어쨋든 2000m 마이스터'
2000m의 악마 잭 도르가 돌아왔다. 전주 삿포로 기념을 거하게 말아드셨지만 올해 타케 유타카와 함께 2000m의 오사카배(G1)을 제패했다. 다만 이번 기수는 항상 함께했던 후지오카 유스케... 작년 아키텐도 똥기승으로 거하게 말아드셨다. 하지만 잭 도르의 조교사가 후지오카 켄이치인 점이 크게 작용. 혈연때문에 용케 안잘리고 있다.(켄이치 아들이 유스케)
강선행마에게 최악의 게이트인 외각게이트 10번을 받았기 때문에 본래의 전법을 못 쓸 가능성이 있지만 같이 도주선언한 노스 브릿지가 62초대 도?주를 선언하면서 잭도르가 무난하게 선두에 설 확률이 높아졌다.
종합평가
말 S
기수 C
총합 B
일단 조교 내용 자체는 아키텐 출주마들 중에최고.
이퀴녹스는 조교 자체를 강하게하는 타입이 아니고, 두 듀스도 정말 오랜만의 복귀기 때문에 정확한 실력측정이 힘들다. 하지만 역시 10번게이트, 거기다가 강선행마가 10번게이트란 점은 큰 디메리트. 후지오카 기수의 실력도 의문부호다. 다만 11두가 출주하는 역대 최소 출주마의 아키텐인만큼 10번 게이트가 생각보다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다. 10번게이트면 원래는 중단게이트다보니.
마체도 상당히 훌륭하다. 가을 2전을 대비하는 이퀴녹스, 두 듀스는 뒤에 경기를 생각해 여력을 남기는 트레이닝을 했다면 이쪽은 확실히 아키텐을 노리는 트레이닝. 다만 둘하고 체급차가...
5번 인기
8전 2승(2-1-1-4)
주요전적
22 교도통신배(G3)
23 두바이 터프 2착
부 : 하츠크라이
모 : Coasted
BMS : Tizway
각질 : 선행~선입
체중 : 508kg -> 504kg
적정거리 1800~2400
기수 : 모레이라
'요이땅은 나도 잘해'
모든 경기를 게시판 안에드는 안정성을 보여준 다논 벨루가. 도쿄 2000은 본질적 마일이란 명언과 함께 꽤 높은 인기를 차지했다. 두바이 터프에서도 아쉽게 2착을 했을만큼 요이땅에서는 강하다. 특히 지난 22아키텐에선 퀴에 버금가는 워프를 시전하며 말각하나는 뛰어남을 보여줬지만...암만 생각해봐도 페이스 적응도가 너무 약하다...
과연 다논의 장기인 마일-중거리에서 다시 한 번 보여줄 수 있을지?
종합평가
말 D
기수 A
최종평가 B
사실 더 내려가는 것이 맞았다. 게이트 확정 전까진.다만 게이트 확정 이후 상황이 급변했다. 예상되는 전개에서 가장 수혜를 보는 말이 다논 벨루가가 될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다만 말의 상태는 유일하게 전주에 비해 감량되기도 했고, 원래 조교 성과도 좋았던 녀석이 조교마저도 시원찮게하며 우려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런 전개라면? 싶어서 인기가 좀 있는 게 아닐까 싶다. 일단 말각 하나만큼은 상위권이니.
6번 인기 가이아포스 테라광선
얘도 다논이랑 비슷한데 복승에만 넣읍시다. 복승은 괜찮은 픽인 거 같습니다.
전개예상
대충 출발만 무난하다면 잭도르가 무난히 선두권을 잡으며 백 스트레치로, 퀴는 중단선입쪽에 가까운 포지션을 잡을 것. 프로그노시스와 두 듀스는 선추입 포지션을 잡으며 당장은 견제하지 않다가 3코너를 맞이하고 여기서 1000m는 58초 중반~59초대.
이때부터 두 듀스와 프로그노시스는 포지션을 올리기 시작하고 퀴는 양쪽으로 가두기 시작. 벨루가, 가이아포스는 이미 선행조 뒤를 바짝 쫓는 것과 동시에 프로그노시스와 함께 퀴를 견제. 이퀴녹스와 르메르는 이 타이밍에 바깥으로 빠지는 판단. 이후 르메르가 이퀴녹스를 바깥으로 빼내며 최종직선전에 완벽한 포지션을 잡으며 최종직선에서 요이땅 승부.
내각으로 찔러들어오는 두 듀스와 바깥에서 특유의 부드럽게 밀고 들어오는 이퀴녹스의 말각싸움, 허나이미 4코너에서 선행조까지 올라온 이퀴녹스를 잡지 못하고 1~2마신 차이의 이퀴녹스의 승리. 이 전개에서 또 중앙내각쪽이 비고 다논벨루가나, 가이아포스혹은 똑같이 외각에서 올라온 프로그노시스가 3착.
혹은 잭도르가 끝까지 버티며 3착.
저 6마리 말고는 딱히 변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잭도르가 퀴, 이길려면 아예 대도주로 버텨야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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