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캬루와 함께 이번 2023 멕시코 그랑프리에서 주목할 점들을 알아보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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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252회 작성일 23-10-29 22:2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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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캬루야.
시간대도 엉망진창인 북중미 그랑프리는 정말이지 지옥이라니깐!
결국 퀄리파잉까지 뜬눈으로 지새우면서 보다가 자다가 지금 일어났어.
비록 새벽에 해서 좀 많이 주목해야할 점이 부족할까봐 걱정하기도 했지만, 의외로 많은 것들이 나왔어!
한번 나랑 같이 살펴볼까?
폴을 땄는데 딴게 아니야

자, 우선 이번 그랑프리의 폴포지션은 르클레르야. 박수!
...근데 몇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게 있어.
그런데 여기서 문제, 르클레르가 폴을 그랑프리 우승으로 바꾼 횟수가 몇번일까?
정답은 4번이야! 19년 벨기에, 이탈리아, 그리고 22년 바레인, 호주.
나머지는 어떻게 되었냐구? 음.. 포디움에 들어간것도 있지만, 특히 엔진이 펑펑 터지고 전술이 다른의미로 역대급 지랄이었던 작년엔 리타이어도 했었네.
물론 폴을 그랑프리 우승으로 바꾸지 못한걸 무조건 샤를 잘못으로만 취급할 수는 없어!
하지만 가끔씩 나오는 본인의 실수와 그런걸 생각해본다면, 이런 것들은 한번쯤 분위기 전환이 필요할때가 아닐까 해!
트랙 구조를 보면 체커기가 그려져 있는 곳부터 1번코너까지의 거리를 보면 엄청나게 멀지?
그럼 그 뒤에 있는 차들이 앞에 있는 차들에게 무슨 효과를 받을 수 있냐면..
쉽게 말해서 일반적으로 앞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앞차가 대신 맞아주니까, 뒷차는 앞차보다 좀 더 쉽게 속도를 끌어올릴수 있고, 이는 배틀로 이어질수 있는거지!
그리고 샤를의 뒤에는 누가 있냐구?
야, 형은 메르세데스랑 페레즈보다도 빨라.
다니엘 리카르도가 복귀 2경기만에 퀄리파잉에서 무려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어!
물론 Q2에서는 파워유닛 페널티로 인해 내일 새벽 레이스를 뒷꽁무니에서 시작할 유키가 슬립스트림을 내주기까지하면서 리카도의 Q3 진출을 도와줬지.
유키의 도움으로 Q3에 올라간 리카도는 무서운 질주를 보여주며 페레즈와 메르세데스를 전부 따버리고 퀄리파잉 4위를 기록했어!
그야말로 누구신데 여기계세요? 라는 말이 나와도 안이상할 정도지! 사실 캬루는 8~10위 언저리를 예상했거든!

사실 알파타우리의 처참한 레이스 페이스를 생각해보면 레이스가 시작하고 난뒤 직선구간에서 처량하게 멀어져가는 다른 차량들을 지켜만 보고있을 확률이 높지만, 그래도 레이스에선 어떤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으니까 한번 지켜보자구!
홈 그랑프리인데..

사실 이번 그랑프리의 주인공은 내가 봐도 페레즈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왜냐하면 멕시코 그랑프리에서 펼쳐지는, F1에서 가장 빠른 차를 탄 멕시칸이 주인공이 되었으면 참 좋았는데 말이지!
이젠 캬루도 잘 모르겠어. 과연 레드불이 페레즈를 남겨놓는게 맞을까? 알파타우리에게도 퀄리파잉을 지는데 말이지.
계약상으론 내년까지 레드불 자리를 보장받고 있긴 하지만 레드불 성격상 계약서를 찢어버리고 방출하지 않아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
그래도 난 페레즈가 잘 되었으면 좋겠어. 우리도 본능의 질주를 봤거나, F1을 오랫동안 봐왔다면 익숙한 얼굴이 떠나가는건 보기 찝찝하니까.

사실 노리스가 Q1에서 탈락한건 본인 잘못도 있지. 소프트 아낀답시고 첫시도때 미디엄 타이어를 끼웠다가 망해서 피트하고 소프트로 다시 끼고 나왔다가 실수하고, 결국 마지막 시도하는데 알론소 아저씨가 스핀하면서 옐로플래그로 날려보냈어.
아마 이번 그랑프리때 추월쇼를 보여줄 드라이버들 중 한명을 고르라면 노리스를 주목해야하지 않을까해.
샤를이 폴포지션을 지켜낼 수 있을지, 아니면 다른 사람이 포디움 제일 위에서 웃을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