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남들보다 정규시즌이 조금 일찍 끝난 KBO 10번째 심장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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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324회 작성일 23-10-30 12:2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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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링크 (정규시즌 총평 , 감독 및 내야수 평가) :https://www.fmkorea.com/6274991079
2편 링크 (포수, 외야수 평가) :https://www.fmkorea.com/6308162596
※ 결산에 앞서...
평가는S, A, B, C, D, F의 총 6개의 성적으로 이뤄지며
이는 작성자의주관적인 견해와객관적인 성적 지표가 합쳐져서 산출 된 평가임을 말씀 드립니다.
<평가 기준>※ 주관적인 견해가 있다보니 (+) 혹은 (-) 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S - KT WIZ 종신 기원 !!
A - 참 잘했어요 !
B - 올 한해 참 수고 많았습니다. 내년도 잘 부탁해요
C - 그래 내년엔 열심히 하자...
D - 나가
F - 폐기물
⑤ 투수 평가
[30이닝 또는 8경기 이하 선수들은 평가 표본이 적어 제외]
No.1 고영표 (28경기 12승 7패 174.2이닝 114탈삼진 ERA 2.78 WAR 6.13)
2023 달성기록 - 3시즌 연속 20QS (KBO 최초 달성) 5시즌 연속 100탈삼진 (역대 19번째)
비고 : 2023 WBC 국가대표 발탁
평가 : SSS+
21세기 최고의 우완언더 선발투수로 한 발자국 더 나아가고 있는 "고퀄스" 고영표 선수입니다. 한창 팀의 성적이 좋지 않을 때, 트레이드 매물로 언급이 되었을 때, 모든 KT팬들이 단장 욕을하며, 심지어 트럭시위까지 할 정도로, KT의 예비 영구결번 후보라고 할 수 있는 선수죠. 이번 시즌의 기록은 21-22시즌을 뛰어 넘는 성적을 기록하며, 다른 9개구단 타자들을 벌벌 떨게 만들었습니다. 이색적인 기록으로는 BB/9 (9이닝 당 볼넷) 수치가 0.98로 기록되며 최고의 제구를 보여준 선수가 되었습니다. [2위 : 2015시즌 우규민(1.00) 3위 : 1991시즌 선동렬(1.11)] 올해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비FA 다년계약에 대해 소스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어떤 방향의 이슈가 나오든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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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는 무조건 잔류한다고 생각합니다. 탐내지마세요.
No.11 김민 (16경기 1승 2패 29.0이닝 22탈삼진 ERA 6.83 WAR -0.64)
평가 : D-
KT팬들의 아픈 손가락 김민 선수입니다. 1차지명으로 뽑힐 때만 해도 플로어픽으로 뽑히며 155KM에 육박하는 속구를 던지는 선발투수로 많은 기대를 받았고, 그 기대에 부응하며 상무 입대를 결정하고 전역한 이후, 달라진 모습과 변화된 워크에씩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했지만, 아쉽게도 더 퇴화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도 이번 시즌 동행하면서 느낀 것은 구속보다는 변화구에 좀 더 치중하려는 모습이 보여서 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조떼로 제구는 어떡해야 할지... 엄상백 선수의 대신으로 시즌 중 후반에 등판을 하게 되었는데 마지막 경기를 제외하곤 참... 또 시즌 중반에 안 좋은 구설수에 휘말리며 시끄러운 한 해를 보냈는데 다음 시즌엔 좀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No.17 이채호 (25경기 0승 1패 1홀드 24.2이닝 8탈삼진 ERA 6.93 WAR -0.11)
평가 : D
지난 시즌 SSG와의 트레이드로 팀에 정착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새로운 잠수함이 되었던 이채호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이 플루크였는지, 이번 시즌에는 던지는 공마다 족족 상대 팀 타자에게 거대한 아치를 선물해주는 배팅볼 투수가 되었습니다. 아직 젊은 투수이고, 보여준 것이 확실했기 때문에 내년에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No. 18 엄상백 (20경기 7승 6패 111.2이닝 89탈삼진 ERA 3.63 WAR 2.44)
평가 : C+
이제 곧 NC와의 포스트시즌에서 본인의 도플갱어 "쎄리"와 마주하게 될 엄상백 선수입니다. (ㅋㅋㅋ 어떻게 사람이름이 엄XX) 이번 시즌 초반에는 "엄필패"라는 소리를 들을만큼 나오기만하면 대량실점을 하며 강판되는 모습을 더러 보여줬는데, 중 후반 각성했는지 조금씩 작년의 모습을 보여주더니, 어느새 7승을 달성했었습니다만 갑작스러운 부상에 정규시즌을 다 마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부상을 회복했고, 연습 피칭 때 시즌 중 피칭 보다 더 좋은 공을 던지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KT팬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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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9 배제성 (26경기 8승 10패 130.1이닝 79탈삼진 WAR 1.02)
비고 - 이번 시즌 이후 상무 입대 예정
평가 : C
하위라운더의 기적을 쓰고 있는 KT의 첫 토종 10승 투수 "배이스" 배제성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선발에서 불펜으로 전환되었던 배제성 선수가 올해 다시 절치부심 하며 선발에 다시 오르게 되었습니다. 사실 시즌 초만 해도 배제성 선수는 6선발 정도의 선수로 예상했으나, 소형준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5선발 자리를 꿰차게 되었습니다. 긁히는 날엔 정말 에이스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나, 시즌 대부분 불안한 제구를 보여주며 KT팬들의 애간장을 타게 만드는 경기 운용을 보여주었습니다. 상무에 입대해서 좋은 환경에서 가다듬고 다시 돌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No.26 김민수 (14경기 0승 1패 3홀드 13.0이닝 4탈삼진 ERA 6.92 WAR -0.07)
평가 : D-
지난 시즌 혹사의 여파 때문에 부상으로 시달리다 복귀 했던 김민수 선수입니다. 작년의 모습이 어디갔는지 너무 안타까운 모습만 보여준 채, 다시 부상을 당하며 시즌아웃 되었습니다. 아쉽습니다.
No.28 하준호 (12경기 0승 1패 13.0이닝 6탈삼진 ERA 4.85 WAR 0.04)
평가 : F
한국의 오타니 하준호 선수입니다. 작성자가 송민섭 선수와 같이 순수실력으로 싫어하는 몇 안되는 선수 중 한 명입니다. LG전에서 폭투와 사구로 호러쇼를 보여주기도 했고, 솔직히 "좌완 파이어볼러"라는 핑계로 몇년동안 실험 했는데 이젠 슬슬 놓아줘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 어떤분이 댓글로 던 글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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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파이어볼러는 지옥에 가서라도 데려와야하지만, 왜 지옥에 있는지도 알아야한다."

No.32 윌리엄 쿠에바스 (18경기 12승 0패 114.1이닝 100탈삼진 ERA 2.60 WAR 4.08)
2023 달성기록 - 단일시즌 최고 승률, 2023시즌 승률왕
비고 : 2023년 시즌 도중 보 슐서 선수 대체 영입
평가 : SSSSSSSS+
21세기 최고의 낭만파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 선수입니다. 작년에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떠나게 되었는데, 거짓말처럼 다시 우리 선수가 되어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대체외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고, 지난 과거엔 이강철 감독과 케미가 썩 좋지 않았던 모습이 많았는데, 돌아온 쿠에바스는 덕아웃 분위기 메이커, 팀의 리더가 되어 KT WIZ를 이끌고 있습니다. 용병이지만 우리팀 차기 주장감이 아닌가 생각도 들고, 쿠에바스 선수가 또 가을에 강해서 별명이 "쿠동원"인데 이번에 NC 상대로 최고의 모습 보여주고, 한국시리즈 가서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LG전엔 신기할 정도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다르겠죠?

No.37 이상동 (36경기 4승 1패 1홀드 40.2이닝 43탈삼진 ERA 3.98 WAR 0.72)
평가 : B-
어떻게 사람이름이 〈이 "KBO 퓨처스 2군구장 GOAT"〉 이상동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 손동현 선수와 같이 투수 내 최고의 수확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정적인 릴리스 포인트에 간결한 투구폼이 인상적인 선수이고, 스플리터가 굉장히 날카롭습니다. 1이닝 정도는 믿고 책임질 수 있는 KT의 믿을맨이 되었습니다. KT의 가을 야구 투수부문 키 플레이어라고 생각됩니다.
No.38 주권 (42경기 1승 2패 5홀드 47.0이닝 17탈삼진 ERA 4.40 WAR 0.75)
2023 달성기록 - 개인통산 110홀드 (역대 12번째)
비고 : KBO 최초 조선족 출신 야구선수, 2023시즌 이후 FA (A등급)
평가 : D+
2023 시즌 전에 WBC에서 중국 국가대표로 유니폼을 입은 주권 선수입니다. WBC의 여파인지 이후 장기 부상을 당하며, 시즌 중반에 다시 1군에 복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만, 예전의 주권이란 선수의 모습이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현재는 뚜렷한 결정구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선발투수진들의 공백으로 시즌 중반에 선발투수로 기용되며 5년만에 선발로 복귀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미친 방화쇼를 보여주며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올해 시즌 종료 후 FA로 풀리게 되는데 A등급인데다, 성적이 좋지 않아서 FA재수 or 싼 금액으로 잔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고 : 방출
평가 : 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
이름이 설사길래 설마 했더니 진짜 마운드에서
설사를 쌀 줄 몰랐다 시발아 다신 보지말자

No.41 손동현 (64경기 8승 5패 1세이브 15홀드 73.2이닝 40탈삼진 ERA 3.42 WAR 1.84)
평가 : A+
KT 언더사이즈 투수의 기적, 손동현 선수입니다. 상무를 전역하고 이번시즌에 기량이 만개한 선수이고, 시즌 초에는 추격조로 예상되었던 선수인데 팀 상태가 안 좋다보니 불펜 내에서 전천후로 많이 돌아다녔던 마당쇠 역할을 하다가, 시즌 중반엔 비로소 필승조의 일원이 된 선수입니다. 특히 박영현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으로 잠시 공백일 때 박영현 선수의 역할을 톡톡히 잘 메꿔 주면서, 팀의 허리를 책임진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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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번에 APBC명단에 들기도 했는데, 언젠가 국가대표 유니폼 입은 모습도 보고 싶네요.

No.43 웨스 벤자민 (29경기 15승 6패 160.0이닝 157탈삼진 ERA 3.54 WAR 2.38)
2023 달성기록 - KT WIZ 단일시즌 팀 내 최다승 타이 (2020년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같이 15승)
평가 : A+~S- 그 사이 어딘가
'투승타타로 가면 내가 다이겨' KBO의 장득춘, 웨스 벤자민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음... 진짜 평가 하기 애매합니다. 시즌 초 중반엔 득점 지원으로 꾸역승을 먹으며 스탯쌓기 신공을 보여줬는데, 후반기에 들어오자마자 2022년의 벤자민이 돌아오면서 좋은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스탯으로만 보면 평가는 S급이 맞습니다만.. 외국인 용병의 퀄리티 스타트가 11번, 그 중 퀄스플이 5번으로 작년의 퀄스, 퀄스플 기록에 비하면 60이닝 더 던졌으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또한, 시즌 중반 까지는 득점 지원이 9~10점대에 육박할 만큼 운이 따라주는 선수기도 했습니다. (당시 고영표 선수의 득점 지원이 2점 후반대) 아무튼, 후반기에는 피로감을 호소하며 시즌 조기종료를 했는데 포스트시즌에선 작년 그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No.47 박세진 (16경기 0승 1패 1홀드 11.2이닝 10탈삼진 ERA 3.86 WAR 0.02)
비고 :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선수 친동생
평가 : D-
군대도 해결하고, 살도 확빼서 잘생겨진 KT의 갓차지명 박세진 선수입니다. 박세웅 선수의 친동생으로도 유명하죠. 솔직히 나아진게 없습니다. 좌완 아니었으면 방출 당했겠죠.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공이 너무 가볍고, 투박합니다. 이상입니다. 내년에 더 좋은 모습 못 보여주면 트레이드 or 2차 드 예상합니다.

No.48 김영현 (31경기 0승 0패 1세이브 1홀드 33.0이닝 35탈삼진 ERA 5.45 WAR -0.01 )
평가 : C-
"짭영현" 김영현 선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선수를 발굴한게 제일 크다고 생각이 드는데, 김영현 선수의 장점이라고 하면, 피하는 피칭을 절대 안합니다. 본인이 제구가 안되면 안되는거지, 절대 피하는 피칭을 안합니다. 그래서 적당히 맞춰잡는 피칭을 선호하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추격조 내지 패전조를 담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보다는 내년이 더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No.54 조이현 (18경기 2승 1패 1홀드 35.0이닝 17탈삼진 ERA 6.69 WAR -0.17)
평가 : D+
"페디를 이긴 남자" 조이현 선수입니다. 페디 선수 선발일 때, 조이현 선수가 생각보다 잘 막아서 그 날 엔씨에 잉토 거셨던 분들 많이 우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조이현 선수는 전천후로 대체선발 내지 불펜으로 올라오는 선수입니다. 구위가 좋다거나 실력이 뛰어난 선수는 아닙니다. 앞서 김민 선수의 지조떼로 제구와는 다르게 이 선수는 공을 네모에 집어 넣을 줄은 압니다. 근데 구위가 좋진 않아서 쳐 맞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아무튼 조이현 선수 덕에 시즌 초중반 선발이 부족했는데 덕분에 잘 버틴 것 같습니다.

No.60 박영현 (68경기 3승 3패 4세이브 32홀드 75.1이닝 79탈삼진 ERA 2.75 WAR 2.75)
2023 달성기록 - KT WIZ 단일 시즌 최다 홀드, 역대 최연소 30홀드, 2023시즌 홀드왕
※ KT WIZ 단일 시즌 최다 홀드, 역대 최연소 30홀드 이전 기록자는 주권
비고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전, APBC 2023 국가대표 출전 예정
평가 : SSSSSSSSSSSSSSSSSSSSSS+
KT WIZ의 "든든이"에서 대한민국 국대 "든든이"가 된 박영현 선수입니다. 평가에 이의 있으신가요? 박영현 선수에 대한 평가가 더 필요한가요? 항저우 아시안게임 박영현 하이라이트 보고 오시면 됩니다. 아무튼 올해는 박영현의 해입니다. 내년에도 이 모습 유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No.62 김재윤 (59경기 5승 5패 32세이브 65.2이닝 60탈삼진 ERA 2.60 WAR 2.86)
2023 달성기록 - 4시즌 연속 50경기 출장 (역대 41번째), KBO 통산 160세이브 (역대 8번째)
비고 : 2023시즌 이후 FA (B등급)
평가 : S-
KBO의 켈리 젠슨, 김재윤 선수입니다. 2022시즌, 김재윤 선수 치고 가히 충격적인 스탯이었기에 팬들에게 욕이란 욕은 다먹었던 것에 비하면, 2023시즌의 성적은 김재윤 선수 다운 성적이 나온 한 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즌 초에는 혼신의 138KM가 나오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음 경기에는 149KM를 찍으면서, 참.. 이 아저씨는 뭐하는 사람인가 싶었습니다. 시즌 중반까지 Whip 0점대를 기록하며, SSG 서진용 선수와 마무리 대결을 펼치기도 했었는데, 아쉽게 32세이브에서 그치게 되었지만 통산 160세이브를 기록하면서 역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또한, 시즌 이후 FA 자격을 부여 받는데, 이번시즌 성적도 좋고, B등급이라 김재윤 선수가 꽤 인기 있는 Hot 매물로 등극이 될 예정입니다. 물론, KT는 이번에 무조건 잡는다고 선언했지만, 불안하네요. 이왕이면 KT의 영원한 수호신으로 남아줬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