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RHCP 베스트 100] 14위. "어둠의 필요성이 나의 일부분이니까" <Dark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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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346회 작성일 23-10-3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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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f2213226566879baf79896fc4207d9.jpeg [RHCP 베스트 100] 14위. "어둠의 필요성이 나의 일부분이니까" <Dark Necessities>


오늘 소개할 곡은

레드핫 11집 <The Getaway>의

2번트랙 <Dark Necessities>












437f892aee0f51de61e53fcdb6c1c711.jpeg [RHCP 베스트 100] 14위. "어둠의 필요성이 나의 일부분이니까" <Dark Necessities>


존 프루샨테의 대체자였던 조쉬와 함께한

두 번째 앨범의 첫번째 싱글곡이자, 타이틀곡이다.












Chili-Peppers.webp.ren.jpg [RHCP 베스트 100] 14위. "어둠의 필요성이 나의 일부분이니까" <Dark Necessities>

존 프루샨테가 탈퇴한 후 여러가지 악재가 함께 겹쳤던

1992년~1999년이 레드핫의 첫번째 고난의 시기였다면,

존 프루샨테가 재탈퇴하고 대체자로 들어온 조쉬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

변화된 음악 스타일, 멤버들의 노쇠화에 따른 기량하락이 겹쳤던

2010년~2016년은 레드핫에게 찾아온 두번째 고난의 시기였다.












dark-necessities-red-hot-chili-peppers.png [RHCP 베스트 100] 14위. "어둠의 필요성이 나의 일부분이니까" <Dark Necessities>



이젠 한물간 밴드라는 평가를 받던 중 발매된 이 곡은

대중들과 평론가 모두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레드핫에게 다시 중흥기를 선사한 고마운 존재라 볼 수 있다.

실제로 유튜브 댓글을 보면 이 곡을 통해

레드핫을 알게된 어린 친구들도 심심찮게 보일정도로

당시 데뷔 32년차의 레드핫의 존재감을 신세대에게도 각인시킨 곡이기도 하다.









rs-206388-GettyImages-457916892.webp.ren.jpg [RHCP 베스트 100] 14위. "어둠의 필요성이 나의 일부분이니까" <Dark Necessities>


이 곡의 특징은 지금까지 레드핫 멤버들끼리만 작곡한다는 관례를 깨고,

Danger Mouse라는 프로듀서와 함께 작곡한 곡이며,

현악기 오케스트라 4중주를 포함해

피아노, 퍼커션등 여러가지 악기를 사용하여

전집부터 시도하던 다채로운 사운드의 활용의 정점을 찍은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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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특징으로 빼놓을 수 없는것이 바로

플리의 인상적인 베이스라인.

인트로에서 치고 나오는 이 베이스라인이

이 곡의 아이덴티티라 할 정도로 이 곡을 대표하는 특징으로 자리잡았다.








나지막한 플리의 베이스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로 곡이 시작된다.








[Intro]


[Verse 1]
Comin' on to the light of day, we got
Many moons that are deep at play so I
Keep an eye on the shadow smile to see what it has to say
You and I both know, everything must go away
Ah, what do you say?

밝은 대낮에 밖으로 나오고,
많은 달들이 깊이 심취한채 놀고 있어서
희미한 미소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주시하고 있어.
너와 나 우리 둘 다 알잖아. 모든걸 다 떠나보내야 한다고.
할 말 있어?

Spinnin' knot that is on my heart is like a
Bit of light in a touch of dark, you got
Sneak attack from the zodiac but I see your fire spark
Eat the breeze and go, blow by blow and go away
Oh, what do you say? Yeah

내 심장에 매듭을 지어.
한 줌의 어둠의 희미한 불빛처럼.
넌 조디악킬러로부터 기습을 받았지만 너의 불꽃이 튀는걸 봤어.
이 공기를 붙잡고 가버려, 멀리멀리 가버려.
할 말 있어?


[Chorus]
You don't know my mind, you don't know my kind
Dark necessities are part of my design and
Tell the world that I'm falling from the sky
Dark necessities are part of my design

넌 나의 마음을 몰라, 넌 나의 취향을 몰라.
어둠의 필요성이 나의 일부야.
내가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다고 세상에 전해.
어둠의 필요성이 나의 일부니까.


[Verse 2]
Stumble down to the parking lot, you got
No time for the afterthought, they're like
Ice Cream for an Astronaut, well, that's me looking for we
Turn the corner and find the world at your command
Playin' the hand, yeah

주차장까지 굴러떨어지고,
너는 생각을 할 시간이 없어.
그건 마치 우주인에게 아이스크림을 주는거와 마찬가지야.
우리가 코너를 돌길 바라고, 너의 명령대로 움직이는 세상을 찾지.
너의 손에 놀아나는 세상을.


[Chorus]
You don't know my mind, you don't know my kind
Dark necessities are part of my design
Tell the world that I'm falling from the sky
Dark necessities are part of my design

넌 나의 마음을 몰라, 넌 나의 취향을 몰라.
어둠의 필요성이 나의 일부야.
내가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다고 세상에 전해.
어둠의 필요성이 나의 일부니까.



[Bridge]
Do you want this love of mine? Darkness helps us all to shine
Do you want it, do you want it now?
Do you want it all the time? But darkness helps us all to shine
Do you want it, do you want it now?

넌 나의 이 사랑을 원하니? 어둠이 우릴 빛나게 도와주는데.
이걸 원해? 지금 당장 원해?
이걸 항상 원해? 하지만 어둠이 우릴 빛나게 도와주잖아.
이걸 원해? 지금 당장 원해?


[Verse 3]
Ah, pick you up like a paperback with the
Track record of a maniac so I
Move it in and we unpack, it's the same as yesterday
Any way we roll, everything must go away
Oh, what do you say? Yeah

너를 매니아를 위한 앨범이 들어있는
종이가방을 집는것처럼 들어.
그렇게 내가 널 움직이고 포장을 풀 수 있게. 어제와 같이.
어쨌든 우린 나아갈거고, 모든 것은 없어져야해.
오, 할 말 있어?


[Chorus]
You don't know my mind, you don't know my kind
Dark necessities are part of my design
Tell the world that I'm falling from the sky and
Dark necessities are part of my design

넌 나의 마음을 몰라, 넌 나의 취향을 몰라.
어둠의 필요성이 나의 일부야.
내가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다고 세상에 전해.
어둠의 필요성이 나의 일부니까.


[Outro]





가사가 상당히 애매모호하고 아리송한데,

실제로 난해하기로 유명한 레드핫 곡들 사이에서도

의미와 주제를 명확하게 파악하기 힘든 곡들 중 하나다.




작사한 앤소니에 따르면,

이 곡은 우리 내면의 어두운 부분의 아름다움과

누구도 볼 수 없는, 우리가 머릿속에서 겪는 고뇌와 생각으로부터

나오는 창의력과 그로 인한 성장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이런 결과가 얼마나 빛이 나는지에 대한 곡이라고 한다.











RHCP-Dark-Necessities-vid-2016-billboard-1548.webp.ren.jpg [RHCP 베스트 100] 14위. "어둠의 필요성이 나의 일부분이니까" <Dark Necessities>


그래서 그런지 후렴부를 보면 이렇게 외친다.


You don't know my mind, you don't know my kind
Dark necessities are part of my design
Tell the world that I'm falling from the sky and
Dark necessities are part of my design

넌 나의 마음을 몰라, 넌 나의 취향을 몰라.
어둠의 필요성이 나의 일부야.
내가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다고 세상에 전해.
어둠의 필요성이 나의 일부니까.

이 구절이 결국 이 곡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주제인듯 싶다.

연인이던 지인이던 누군가와 대립한 상황에서

"나에겐 이런 어두운 부분이 필요해!" "왜 이해를 못 해?"

라고 외치는 상황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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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황상 이 곡에서 다투는 인물은 바로

이 앨범의 다른 곡에서도 주제로 나온 앤소니의 전 연인, 헬레나다.

51위.너무 아픈 사랑도 사랑이었음을...<Sick Love>

45위. "자살이 절대 널 구원하지 않아" <Goodbye Angels>

23위. 너가 나의 끝사랑일지도, 첫사랑일지도 몰라. <The Longest Wave>


호주 출신 헬레나는 LA 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돌아가고 싶어했고,

앤소니는 본인의 창작활동에 필요한 "어둠의 필요성"의 원천인 LA를 두고

다른 곳으로 가길 원하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전하는 방식은 각각의 곡들에서 다르게 나타나지만, 주제는 한 가지다.

LA를 떠나고 싶어하는 여자와, 그런 여자를 설득시키는 남자.







Red-Hot-Chilli-Peppers-Photo-Alessio-Neri-604.jpg [RHCP 베스트 100] 14위. "어둠의 필요성이 나의 일부분이니까" <Dark Necessities>


이 곡의 가장 핵심은 플리의 베이스기도 하지만,

중간중간 삽입된 피아노 사운드도 인상적이고,

무엇보다도 아웃트로 부분의 조쉬의 기타는

레드핫에 합류한 이래 조쉬 최고의 퍼포먼스가 아닐까 싶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조쉬가 완전히 녹아든 느낌이 들었고,

조쉬만의 특색이 빛을 발하기 시작해서 그런지 이별이 좀 아쉽긴 하다.













타이틀 곡인만큼 라이브에서도 빠짐없이 불렸던 곡이다.

존이 복귀한 지금 시점에서 제일 아쉬운 점은

이 곡을 라이브로 더 이상 들을 수가 없다는 점..ㅠㅠ













개인적으론 그래미 시상식에서 포스트 말론과 함께 한 이 무대도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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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변화된 음악적인 스타일로 대중의 큰 호평을 얻으며


다시 레드핫에게 중흥기를 선사한 이 곡을


RHCP 베스트 100의 14위로 선정한다.


레드 핫 칠리 페퍼스(RHCP) 베스트 100의 14위,

<Dark Necess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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