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알렉산더 대왕 아내의 미모를 수식하던 말[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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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307회 작성일 23-11-02 05:20본문

'록사네'
'눈부신 아름다움'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그녀는
알렉산더가 처음 결혼을 선택한 인물이었어

이 부부의 결합과 관련하여
알렉산더 대왕이 힘겹게 아프가니스탄 지역을 평정했기에
정략적인 결합(록사네의 아버지는 박트라의 태수였어)으로 보는 견해도 있는 반면
알렉산더의 성격을 고려할 때 그의 첫 번째 결혼은 사랑(일단 록사네의 미모가 ㄷㄷㄷ 했으니...)으로 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지
* 참고로 알렉산더의 아프가니스탄 지역 평정과 관련하여 대왕이 그 지역의 남자들을 모두 알렉산더라고 칭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와...

어쨌거나 록사네의 미모는 복수의 기록들을 통해 전해지는데
그녀는 '당시 아시아 제일의 미녀'라고 불렸다고 해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영광스러운 수식어이기는 하지만 왜 앞에 '당시'가 붙었는지 궁금한 분이 있을 텐데...

록사네의 미모 또한 다리우스 3세의 황후(알렉산더의 포로였던)였던 '스타테이라'에게 밀렸기 때문이야...
스타테이라는 록사네가 알렉산더를 만났을 때 이미 죽었지만...
그녀의 미모를 기억했던 그리스인들은 록사네의 미모를 '당시 아시아 제일의 미녀'로 칭했던 것이지...
* 거기에 더 나아가 아예 '스타테이라를 제외하면 제일의 미녀'로 칭하기도 했다고 해...
* 스타테이라와 록사네의 비교에 있어서 록사네가 유리한 점은 나이였을 것으로 유력하게 추정되는데... 다리우스의 황후는 이미 아이들의 어머니였던 입장이었어
* 당시 그리스인들이 평가한 미모의 기준은 아름다움+기품이었는데... 아마 기품의 부분에 있어서 페르시아의 황후 출신이었던 스타테이라가 그리스인들에게 엄청난 인상을 주지 않았을까 싶기도...
* 플루타르코스는 그녀가 아이를 낳다가 죽었다고 하는데... 이 기록의 신빙성에 대해서는 논의가 분분한 편(임신이 사실이라면 그녀는 다리우스가 아닌 알렉산더의 아이를 임신하였다고 봐야 하는데... 억류된지 1년이 지난 시점이기 때문이야...)
뭐 많이 알려진 이야기이겠지만...
알렉산더는 이후 페르시아의 공주를 아내로 맞이하는데...
그녀는 스타테이라 황후의 딸 이었지(스타테이라 2세로 불림)
이 아름다웠던 황후의 두 딸을 죽이는데...
아들도 없던 스타테이라 2세의 죽음 및 알렉산더와 상관없던 드리페티스(알렉산더의 부하와 결혼)의 죽음과 관련하여
'여인의 질투'가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호사가들의 말도...
* 다만 플루타르코스는 록사네가 스타테이라 황후의 두 딸을 죽였다고 하지만... 역사가 카니는 이를 착각으로 보는데... 알렉산더는 다리우스 이전의 샤한샤 아르타크세르의 딸 파라사티스와도 결혼했고... 드리페티스 보다는 그녀가 록사네에게 위협이 되었을 수 있기 때문에 제거된 것은 파라사티스로 보는 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