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인천 제르소의 '빅맨 세리머니'가 비상 원정대 이끈 훈훈한 사연[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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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26,313,341회 작성일 23-11-0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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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인천 제르소의 '빅맨 세리머니'가 비상 원정대 이끈 훈훈한 사연
인천 구단에서 모집하는 '비상 원정대'를 통해 온 관중들이 많다. 평일임에도 무려 400명의 선착순을 받았는데 이것이 이미 경기 일주일 전에 마감됐다.

이때 제르소가 반응했다. 제르소는 지난달 20일 포항과의 경기에서 팀의 선제골을 터뜨린 뒤 FC온라인 '빅맨 세리머니'를 펼쳤다. FC온라인에서 진행하는 세리머니 챌린지 이벤트 상금을 위해서였다. 무려 1,200만원의 개인 상금과 함께 제르소의 이름으로 100만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한다. 그리고 구단에도 회식비를 위한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인천 구단 관계자는 "제르소의 상금 수령을 위해 통장 사본과 외국인 등록증 등 그에 맞는 서류를 제출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제르소는 그 상금을 의미 있는 일에 사용했다. 팬들의 비상원정대에 버스 임차 비용을 지원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이전에도 버스 임차 비용을 지불했던 무고사를 필두로 에르난데스와 음포쿠, 그리고 부상 중인 델브리지까지 팬들의 원정길을 적극 지원했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제르소가 먼저 팬들을 위해 버스 임차 비용을 지원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다른 외국인 선수들도 같이 제르소의 뜻에 동참하면서 이렇게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었다"면서 "사실 제르소는 이것 외에도 구단 회식비를 제외한 상금을 좋은 일에 사용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추후 지역사회에도 의미 있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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