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홈 첫 승' 김은중 감독 "이승우를 투입하지 않은 이유는..."[28]
페이지 정보
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86회 작성일 24-04-15 19:26본문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77/0000484508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 감독은 "더운 날 찾아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홈 첫 승인데 늦은 감이 있지만 앞으로 홈에서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 우리 선수들의 승리하고자 하는 열망이 컸다. 그렇기에 승리할 수 있었고,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이날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김 감독은 "전반에는 우리가 하려고 했던 것이 잘 안됐다. 대전이 워낙 공격으로 전환하는 능력이 좋은 팀이고, 우리가 대전의 허점을 노릴 수 있도록 준비했던 게 잘 맞아떨어졌다. 그리고 울산전에 득점을 못했지만 다시 득점을 했고, 무실점으로 마무리한 것도 선수들이 준비를 잘 했기 때문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숭우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이날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이승우는 교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결국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에 김 감독은 "우리가 이기고 있는 상황이지만 강팀이 아니기 때문에 이승우를 투입하려 했다. 하지만 이용과 김태한이 약간의 부상을 당하며 예기치 못한 교체를 진행했다. 그러다 보니 투입하지 못했지만, (이)승우도 이해해줄 것이라 본다.
이어서 이날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김 감독은 "전반에는 우리가 하려고 했던 것이 잘 안됐다. 대전이 워낙 공격으로 전환하는 능력이 좋은 팀이고, 우리가 대전의 허점을 노릴 수 있도록 준비했던 게 잘 맞아떨어졌다. 그리고 울산전에 득점을 못했지만 다시 득점을 했고, 무실점으로 마무리한 것도 선수들이 준비를 잘 했기 때문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숭우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이날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이승우는 교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결국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에 김 감독은 "우리가 이기고 있는 상황이지만 강팀이 아니기 때문에 이승우를 투입하려 했다. 하지만 이용과 김태한이 약간의 부상을 당하며 예기치 못한 교체를 진행했다. 그러다 보니 투입하지 못했지만, (이)승우도 이해해줄 것이라 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