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GMS-로마노 독점] 아스날, 여름에 수비멘디 바이아웃 준비 중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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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5-01-16 01:25본문
![arsenalzubimendi-article.jpg [GMS-로마노 독점] 아스날, 여름에 수비멘디 바이아웃 준비 중](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50115/7925677173_340354_f4c487299499295d778ec8796a88ee47.jpg)
아스날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형 영입을 준비 중이며, 마르틴 수비멘디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뛰는 플레이메이커로, 지난해 리버풀과의 계약 성사 직전까지 갔던 선수입니다.
리버풀의 이사진은 €60M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키고 계약을 진행하려 했으나, 수비멘디는 협상 초반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레알 소시에다드에 남기로 결정하며 협상을 중단했습니다.
이 같은 결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줬지만, 바스크에서는 드물지 않은 일입니다.
이 지역 선수들은 사랑하는 도시와 사람들, 그리고 구단에 대한 애정을 이유로 거액의 제안을 거절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틀레틱의 니코 윌리엄스도 이전에 비슷한 결정을 내린 적이 있으며, 수비멘디 또한 한때 리버풀의 야심 찬 프로젝트와 안필드의 매력에 끌렸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한 시즌을 더 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현재 아스날은 이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으며, 여름 이적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왜 1월이 아닌 여름을 기다리는 걸까요?
레알 소시에다드는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수비멘디를 시즌 중 이적시키고 싶어 하지 않으며, 선수 본인도 자신이 사랑하는 구단을 시즌 도중에 떠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양측 모두 여름 이적 시장까지 함께할 계획입니다.
여름이 되면 상황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며, 아스날은 영입을 강하게 밀어붙일 것으로 보입니다.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협상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스날이 여름 €60M 바이 아웃 조항 발동을 준비 중이기 때문입니다.
아스날은 바이 아웃으로 수비멘디를 영입함으로써 마르틴 외데고르와 데클란 라이스와 함께 환상적인 미드필더진을 구축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는 토마스 파티와 조르지뉴의 계약 상황과 나이를 고려했을 때 필요한 보강으로 보입니다.
조르지뉴는 이번 주 플라멩구로부터 공식 제안을 받기도 했습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프로젝트를 보증하고, 수비멘디에게 그가 팀의 현재와 미래 계획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임을 설득하기 위해 직접 협상 과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르테타와 수비멘디는 같은 도시 출신으로, 이 점이 협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아르테타가 협상에 관여한 첫 사례가 아닙니다. 그는 2년 전 여러 클럽과의 경쟁 속에서 데클란 라이스를 설득하기 위해 직접 나선 바 있습니다.
그러나 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공식적인 절차를 밟기 위해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세부 사항들이 남아 있습니다.
아스날은 신중하고 영리하게 접근하고자 합니다. .
불과 몇 달 전 리버풀도 매우 자신만만했으나, 수비멘디가 마지막 순간에 마음을 바꿨던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스날은 아르테타의 적극적인 개입이 이번에는 결정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인내와 노력으로 이번 잠재적인 대형 영입을 성사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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