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용

처음부터
장르 : 드라마,판타지
분류 : 격주
작가 : 사사키 이즈미
소개 : 「있잖아, 날개 아저씨. 우리들 인간 아이에게, 마법을 가르쳐 주고 싶어」. 깊은 깊은 숲속. 한 마리의 불을 뿜는 용이, 마법을 조종하는 고양이들과 살고 있었다. 용은 이 숲에서 고양이로 자란 것이다. 용의 수명은 길다. 형제 고양이는 일찍 잠자리에 들고 그 새끼고양이가 자라고 또 다른 생명이 태어난다. 오랫동안 숲속의 고양이를 지키고 키우는 인간을 싫어하는 용을 고양이들은 깃털 아저씨라고 불렀고 인간은 경외와 경의를 담아 고양이 용이라고 불렀다. 숲속의 고양이는 크면 세력권을 찾아 둥지를 튼다. 그 중에는 인간과 사는 고양이도 있는 것이다. 모험을 떠난 왕자와 스승 검은 고양이. 고아원에 사는 몸짓 소녀와 소녀에게 마법을 가르치는 흰 고양이. 모험자 길드의 간판 고양이가 된 것도 있다. 그리고 숲에서는 오늘날에도 용이 새끼 고양이에게 사냥을 가르치고 있다. 고양이와 용과 인간의 따뜻하고 신기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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