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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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멈
작가 : 와나나
장르 :
SF,17
분류 :
단행본
작가 :
미야자키 마야
소개 :
인간의 끝없는 탐욕은 마침내 고도의 지혜를 가진 문명을 이룩하게 했다. 그러나 그 욕망의 소비를 위해 필요했던 한정된 자원의 고갈, 사막화, 환경오염이란 위기를 맞이한다. 이조차 극복할 수 있다고 자만한 인간의 문명은 가까스로 돌아가던 자연의 톱니바퀴 하나, 대지를 가꾸던 `벌`들이 사라지는 것 만으로 멸절의 위기에 처해지고 만다. 그러나 살아가고자 하는 욕망에 끝은 없었다.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찾아 우주로 향한자들. 지구에 남아 살아남기 위해 자신을 변모시켜 온 자들이 있었다.. 시간은 흘러, 이땅에는 자연의 일부가 된 인간의 모습이 있다. 스스로의 신체를 소형화 시켜 최소한의 공간에서 최소한의 자원소비를 하게 되었고. 더불어 인간을 넘어선 유전인자와 결합하여 자연의 빈자리였던 벌과 나비의 역할도 하게 되었다. 인간군체 탄생의 모태인 `유토피아`에서 풍부한 문화와 문명을 누리면서 또한 자연의 일부로서 살아가게 된 인간들. 수많은 개척지를 일구고 땀흘려 황폐화 된 대지도 점차 다시 푸르게 물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사막 개척지 지혜를 가진자 `마빈` 은 수상한 버섯의 포자를 연구하기위해 가져오게 되고..
정보
인간의 끝없는 탐욕은 마침내 고도의 지혜를 가진 문명을 이룩하게 했다. 그러나 그 욕망의 소비를 위해 필요했던 한정된 자원의 고갈, 사막화, 환경오염이란 위기를 맞이한다. 이조차 극복할 수 있다고 자만한 인간의 문명은 가까스로 돌아가던 자연의 톱니바퀴 하나, 대지를 가꾸던 `벌`들이 사라지는 것 만으로 멸절의 위기에 처해지고 만다. 그러나 살아가고자 하는 욕망에 끝은 없었다.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찾아 우주로 향한자들. 지구에 남아 살아남기 위해 자신을 변모시켜 온 자들이 있었다.. 시간은 흘러, 이땅에는 자연의 일부가 된 인간의 모습이 있다. 스스로의 신체를 소형화 시켜 최소한의 공간에서 최소한의 자원소비를 하게 되었고. 더불어 인간을 넘어선 유전인자와 결합하여 자연의 빈자리였던 벌과 나비의 역할도 하게 되었다. 인간군체 탄생의 모태인 `유토피아`에서 풍부한 문화와 문명을 누리면서 또한 자연의 일부로서 살아가게 된 인간들. 수많은 개척지를 일구고 땀흘려 황폐화 된 대지도 점차 다시 푸르게 물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사막 개척지 지혜를 가진자 `마빈` 은 수상한 버섯의 포자를 연구하기위해 가져오게 되고..바나나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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